신청곡 / 사연

• 아침에 눈을 떳어요. 햇살에 눈이 부셔서. 창문을 열고. 20분 정도 멍 때린것 같아요... 마당에 나가서 우리 애기들. 물 주고 잡초 뽑아주면서 드는 생각이... 나에게는 저런 잡초가 안생겻음 좋을텐데 하면서. .물을 주고.....   가만히 햇살을 바라다 봣어요. 저 햇살에 뭐가 있을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도 담겨 있어서 전해줄까... 외로워서 밖에 나가봣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남녀. 커플들 팔짱끼고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을보며 이전 생각도 들고 나도 첨엔 저랫을까  하는 생각...... 커피를 한잔 마시며. 곰곰히 생각을 해봣어요...   다시 여자를 만나는게. 아들한테 도움이 될지 안될지.. 나이를 먹으니... 저보다. 아들이 먼저 생각이 나더라구요 .... 한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집을 왓는데..... 이쁜 애들이. 많이 커 있네요.. 쓸데없는 생각 지울려고. 박스 하나두개., 모은게 20개 정도 됫는데.. 또 그애들이랑 대화나누고,,,,    ㅎㅎ   인생 뭐 있나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스스로 행복하면. 그게 살아가는 맛이란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아름다운 발라드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끄댕님... 잘 들을게요... 고마워요 ~~

  1	알리샤1(@dltngus04) 2019-04-22 1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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