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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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우산 하루 온 종일 우산이 필요했어 니 얼굴이 또 생각 나 눈물이 빗물되어 가을이 가는 구나 한 걸음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우산을 버리고 겨울비를 느끼며 난 거기 서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고 불러본다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텐대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봐 오늘도 우산을 버렸지만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은 보이지 않고 보고픈 마음에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보고픈 마음에 마른하늘에 널 그렸어 차갑게 식어 가는 내 목소리마저도 아직도 이렇게 널 보고파 겨울비를 기다리고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기억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이젠 나도 날 기다리는 우산이 있기에 니가 다시 올까봐 조금 두려워 그래도 겨울비는 기다려져...~~~~~~~~~~~~~~~~~~~~~~~~~~~~~~~~~~~~~~~~~~~~~~~~~~~~~~~~~~~~~~~~~~~~~~~J2M - 내 마음 당신곁으로 Yarz - 괜찮아요 난 가슴앓이 ... 지영선 블랙홀(Black Hole) - 깊은 밤의 서정곡
8가슴속에(@shs8008)2018-11-02 20:41:57
신청곡 ㅇ - ㅇ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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